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산 에이즈' 성매매 여성이 남자친구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공개됐다.
에이즈에 감염된 채 성매매를 한 20대 여성 A모 씨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돈은 받았냐"라고 묻는 남자친구 박 씨에게 "씻고 나오면 달라고 할 거다"고 답했다.
A씨는 이어 “니가 남친이면 이런 거 시키면 안 된다. 내가 한다 해도 말려야지"라고 덧붙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면서도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및 성매매 특별법 위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20여명의 남성들과 8만∼10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A씨의 동거남 B씨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B씨는 A씨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