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페스티벌 오원, 한·불 연주자가 함께하는 ‘실내악 페스티벌-가을이 오는 소리’ 개최
  • 윤영천
  • 등록 2017-10-23 10:53:08

기사수정
  • 10월 27일~29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진행



국과 프랑스의 문화 예술 교류 축제, 페스티벌 오원 ‘실내악 페스티벌-가을이 오는 소리’가 10월 27일~29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프랑스와 한국에서 진행되어 온 페스티벌 오원은 첼리스트 양성원(현재 연세대 교수, 영국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초빙교수)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이해하고 교류하고자 기획되었다. 


한불 문화예술 교류에 앞장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7주년을 맞은 페스티벌 오원은 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들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쇼몽 성(Château de Chaumont)과 파리 노트르담 드 봉스쿠르 성당(La Chapelle de Notre Dame de Bon Secours, Paris)에서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스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었으며, 10월 말 한국에서도 풍성한 실내악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원 프로그램은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로 프랑스 음악을 중심으로 한 유럽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 그리고 실내악의 묘미를 두루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톤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원을 필두로, 그가 멤버로 있는 트리오 오원을 비롯해 인간의 목소리로 새소리를 연주하는 새들의 노래팀, 피아니스트 Yamaguchi Hiroaki, 드러머 Bruno Desmouillieres, 바이올리니스트 Liza Kerob·김정민·임홍균, 비올리스트 이수민·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 하프시코디스트 조성연·Jacques Ogg,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Kaori Toda·김서진, 비올라 다 감바 Mieneke van der Velden, 메조 소프라노 Luciana Mancini가 함께한다. 


27일에는 피아니스트 Hiroaki의 연주와 프랑스의 대표 타악기 연주자 Bruno의 흥겨운 무대로 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함께 Haydn과 Beethoven의 현악 4중주와 피아노 3중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8일에는 트리오 오원이 선사하는 피아노 3중주와 함께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으며, 2부에는 피아노의 전신인 하프시코드와 연주하는 Bach의 음악 감상과 함께 조성연 교수의 바로크 음악과 악기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다. 이어서 3부에는 Schubert 말년의 역작이 주는 감동과 Mendelssohn이 가장 애호했던 8중주가 연주된다. 


29일에는 세계 최고이자 최대 규모의 고음악 학교인 네덜란드의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모인 국내외 고음악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바로크 음악의 역동성과 즉흥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인간의 목소리로 새소리를 내는 데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새들의 노래팀의 흥미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페스티벌 오원 공연은 성남 SK 그리움홀(10월 26일)과 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10월 31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티켓 예매는, GS칼텍스 예울마루, 인터파크 에서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