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화) 두드림희망센터 2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두드림희망센터 민간사회복지사들과 무한돌봄센터 민간사례관리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두드림희망센터 민간사회복지사들과 무한돌봄센터 민간사례관리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두드림희망센터는 동두천시의 민간사회복지관련 기관들이 모여 있는 센터이다.
이날 간담회는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경원, 천사운동본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오름 어린이집,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등 총 8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복지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민․관 기관이 상호연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두천시에서는 지역 내 민간 인력을 통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을 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위기가정의 복지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두드림희망센터 민간사회복지사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