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라더'가 개봉 전부터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영화 '부라더'는 11월2일 개봉했다. '럭키' '형' '청년경찰'의 코미디 흥행 공식을 충족시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부라더'와 '침묵'은 각각 14.3%와 11.4%를 기록 중이다. '부라더'는 1일 오후부터 '침묵' 예매율을 따라잡아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두 영화의 예매율이 그대로 흥행으로 이어질지 신작 성적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부라더'는 종갓집인 집안과 의절한 형제가 아버지 장례식으로 다시 집에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마동석과 이동휘가 주연을 맡았다. 600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 마동석 효과가 예매율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부라더' 주연을 맡은 두 영화가 동시 상영되는 이례적인 경험을 하게 됐다.
'침묵'은 재벌의 약혼녀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최민식과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당초 '침묵'이 '부라더'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었으나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이 역전당했다.
현재 추세로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부라더'와 '침묵' '범죄도시'가 2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11월 초 극장가 풍경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