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기도 광주시는 이달부터 경기광주역 2번 출구 외부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광주시립중앙도서관(4개 분관, 5개 공공작은도서관 포함) 회원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을 인식하면 도서가 자동으로 대출처리되며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자판기 형태의 서고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이 높아 도서관 내에서도 바로 이용이 어려운 신간·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00여권이 비치돼 있다.
추후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순환 비치를 통해 상호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인문학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