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탄생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 1,000만 원 기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가 12월 11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올해 기부 한도액이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성묘객이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하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경찰서는 연휴기간동안 국립이천호국원 참배객으로 약 4만여대의 차량이 집중되는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국립이천호국원 참배 방문차량을 위해 이천 산림조합 유휴지, 일죽고등학교 운동장, 도로확장포장구간 1.3km 3개소에 약 650대의 임시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정체시점부터 경찰, 국립이천호국원, 한국도로공사, 경기도건설본부와 협업하여 차량을 분산조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일죽IC를 이용하던 차량들은 설 연휴기간 동안 남이천IC를 이용하게 되면 원활한 차량 흐름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일죽고등학교 운동장과 일죽터미널, 이천역에서 국립이천호국원 입구까지 셔틀순환버스(45인승 9대)를 운행해 성묘객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SNS를 이용해 사전교통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안성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