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북도교육청은 4월 한 달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 로 정하고 '적극적 기억 ,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추모 행사들이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4월 한 달 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페이스북에 펜글씨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적극적 기억 희망을 말하다" 를 써서 사진을 올리는 SNS 릴레이 캠페인과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희망을 쓴 쪽지를 '희망의 배'에 넣고 전달하는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도교육청 1층에 '하늘나라 우체통' 이 운영되어 학교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계기교육 후 학생들이 희생자 추모 또는 희망의 편지를 하늘나라 우체통에 보내면 이를 모아 전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7일(토)에 도내 고등학생 35명이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416 단원고 기억 교실" 방문 및 세월호참사 정부합동분향소에 들러 분향을 할 예정이다.
4월 13일(금) 오후 6시부터 도교육청 앞마당에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념식을 갖는다.이날 추념식에는 학생들의 합창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과 함께 희생자들을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