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실제 발생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가장하여 74차례에 걸쳐 5개의 보험회사로부터 총 5억여 원의 보험금을 청구하여 편취한 일당 51명 중 41명을 검거하고, 주범 1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주범 A씨(45세, 남)의 주도하에 사전에 허위 교통사고 가·피해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로 역할분담을 하고, 경미한 교통사고는 사후 접수 시 보험회사 직원이 사고현장을 확인하지 않고, 조기에 합의할 경우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이용했다.
2016. 12. 18.경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충돌했다며 허위로 삼성화재 보험회사에 접수한 후, 12. 19.경 보험 합의금 명목으로 약 3백만 원을 지급받는 등 그때부터 2017. 8. 31.까지 74회에 걸쳐 약 5억 원을 편취하고, 실제 발생하지 않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사후에 보험접수를 하여 지급된 보험금(스피드 합의금 : 1인당 100만원 상당) 총 5억여 원을 주범 A씨와 탑승자로 가장한 공범들이 5:5로 나눠 갖은 혐의다.
※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제8조 (10년 이하 징역, 5천만 원 이하 벌금)
향후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공범 10명에 대해 전국적으로 수배하는 한편, 지속적인 추적수사를 통해 검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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