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이 시장과 창업기능을 융합한 현대식 쇼핑물로 탈바꿈 된다.
가평군은 관광객 유입 및 창업기업 입주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 복합건축물’을 신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중기청 주차환경개선 및 가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비로 추진되며, 총 90억원이 투입돼 올해 11월부터 1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가평읍 읍내리 405번지 일원, 연면적 5,580㎡에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소형차 주차장 72면이 만들어 진다.
또 지상 1층에는 일반음식점 및 관리사무실, 2층에는 다목적실 및 특산물 판매장, 3층에는 벤처기업 등 창업공간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쇼핑여가 공간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관계 공무원, 시장 상인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공모 당선작 작품 설명 △설계 및 시공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위한 잣고을 시장 복합건축물 신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