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하굴착공사 현장 등 봄철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익산국토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광주․전남, 전북지역 30개 현장에 대해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하 2층 이상 굴착공사와 높이 15m 이상 절토사면, 높이 10m 이상인 옹벽․석축 공사 현장 등이 대상이며, 3개조 12명이 투입된다.
대규모 지하굴착공사 현장의 경우 인근 지역의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절토 사면이나 옹벽․석축 등의 현장은 붕괴나 침하 위험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국토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를 취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조치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철중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점검은 봄철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하굴착, 절토비탈사면, 옹벽·석축 등 안전취약 요소가 포함된 건설현장에 대한 핀셋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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