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광양시는 광양읍 경전선 폐철도부지인 동일터널부터 광양장례식장까지 약 2.2km 구간
에 ‘경관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에 의해 구 광양역사와 철도가 폐선됨에 따라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이 제시돼 추진됐다.
경관숲은 폐자원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될 위기에 놓인 폐철도를 생태와 녹지공간으로 재
정비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운전면허시험장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들어
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등 힐링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돼 왔었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2016년에 자전거도로를 먼저 개통하고, 지난해 10월부터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목 3만 4천여 그루, 초화류 3만 8천본을 식재했다.
특히, 선형적인 공간으로 메타세콰이아가 쭉 뻗은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 구간에는
홍가시, 황금사철, 꽃잔디를 식재해 계절감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전면허시험장~광양장례식장’ 구간에는 푸조나무와 왕벚나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무를 심어 도심 속 작은 숲을 조성했다.
정현주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경관숲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 주변 가
까이에서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의 명품숲
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