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2월 중부해경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소방과 해경이 초기 출동에서부터 종료 단계까지 공조하는 ‘재난대응 협업 실행지침’을 마련, 시행한다.
이번 협업 실행지침은 신고접수 및 상황전파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인계인수 언론브리핑 4개 분야로 구분, 각 분야별로 총 17가지의 세부적인 협업사항으로 구성됐다.
신고접수 및 상황전파 단계에서는 신고자와 소방, 해경이 3자 통화를 통해 관련정보를 파악, 출동대와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추가 소방력 필요 여부를 확인해 현장지원 방법을 결정한다.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단계에서는 소방과 해경 중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기관이 우선대응을 맡고, 주관기관이 정한 자원집결지에 집결해 부여된 임무에 따라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한다.
인계인수 단계에서는 활동종료 시 인명구조, 사상자 처리 등 기관별 활동 및 처리사항을 정리해 제출하고, 현장지휘관은 사후관리를 위해 추가적인 업무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언론브리핑 단계에서는 합동브리핑을 통해 언론창구를 일원화하고 질문답변서 작성, 브리핑 기반시설 구축 등에 공동 대응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협업 실행지침 시행을 통해 육상과 해상 등 영역구분을 뛰어넘어 해경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선도적인 긴급구조 활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원규 도 119광역기동단장은 “지난 4월 태안 신진항에서 소방과 해경의 합동훈련을 통해 소방과 해경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성과를 얻었다”며 “향후 실행지침을 적용한 합동훈련과 워크숍을 통해 협업시스템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