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충남도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멸치포획을 위해 사용하는 세목망에 대해 7월 한 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세목망은 15㎜ 이하 그물코를 사용하며 멸치나 젓새우 등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로, 선망과 안강망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최근 새로 건조한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를 비롯해 도내 연안 시군 어업지도선 5척을 투입, 세목망을 사용한 싹쓸이 형태의 불법조업을 단속한다.
도는 이번 세목망 단속과 함께 꽃게·주꾸미 포획금지 기간 위반 행위에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산란기 어종인 꽃게는 6월 21일∼8월 20일이며 주꾸미는 5월 11일∼8월 31일이다.
이 가운데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설정된 주꾸미 금어기간 중 적발된 불법 포획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어업인들이 어종별 금지 체장·기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율적인 어업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아갈 방침이다.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은 “최근 어획량 감소에 따라 수산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면서 “다수의 준법 어업인을 보호하고 자원관리와 어업질서 확보를 위해 어업 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