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화가 행정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 오는 4일 구례읍 산성리,
백련리를 시작으로 69개 법정리를 매주 1회씩 방문하여 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 하는
“맘터대화”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명 “맘터(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는 김 군수가 항상 이야기하는 열린 혁신
행정의 중심은 소통과,‘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됐으며,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김순호 군수는“군민 한분 한분이 구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다”라며. “군민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어려움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군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군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통한 행정’ 더욱 더 발전하는 구례군의 희망찬 발 돋음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