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부제:2018 안산 금 수저 대잔치)’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안산 와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금 수저’라는 단어의 각 낱말은 한자로 禽(날짐승 금), 獸(짐승 수), 袓(좋아할 저)를 쓰며, 이는 ‘날짐승과 길짐승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이 좋아할 큰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반려동물 참문화협회, (사)경기도 수의사회, (사)한국애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통신사 ‘이슈타임’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 문화학교,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사랑교실과 생명존중 미술대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초대가수로 태진아·강남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20일 오후 3시부터는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하는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릴 계획으로, 이는 생명존중과 반려동물을 주제로 서로 교감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반려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