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가고 싶은 섬」가꾸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월‧박지도에 라일락과 함께 다년생 보라색 화초류 등을 심어 연중 아름답고 꽃향기가 피어나는 「퍼플 섬」으로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반월~박지도 천사의 다리를 시작으로 섬의 입구인 관광안내소, 경로당, 마을회관, 주요 도로변 벽채, 카페, 식당, 식기 그릇, 주민들의 근로복장 까지 마을 전체를 퍼플색으로 색채를 입혀나갈 계획이다.
2015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반월‧박지도에는 섬의 특색을 잘 살린 등산로, 마을식당, 무인카페, 게스트하우스, 둘레길 등이 섬과 조화를 이뤄 고즈넉한 분위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퍼플섬이 만들어지는 반월‧박지도에는 안좌면 두리에서 박지도와 반월도를 연결하는 1,462m의 해양데크 목교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나마 물위를 걷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슬로우 푸드의 대표 음식인 김, 감태, 건정, 산채 나물 등을 쉽게 맛보고 구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신안군은 반월‧박지도 『퍼플섬』을 시작으로 각 섬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야생초, 야생화를 집중 식재하여 매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나는 테마 섬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