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서 연계 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추진 중인 국도37호선 전곡-적성 도로개설사업은 2009년 2월부터 착공하여 2017년 준공을 목표하고 추진되어 왔다.
이중 2공구 동이대교 구간은 금년 2월 27일 준공 및 개통하였고, 연천군의 오랜 숙원인 어유교차로~황지교차로 구간 6.38km는 13일 개통되며, 전곡-영중 구간 중 은대교차로 ~ 장탄교차로 2.1km 구간은 내달 4일 추가 개통된다.
국도37호선 적성-전곡 도로개설사업은 파주시 적성면과 연천군 전곡읍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곡-영중 구간 (13.90km) 및 국도3호선의 상패-청산 구간(9.85km), 현가-도신 구간(10.68km)을 연결하는 경기도 북부지역과 강원도의 주요 교통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도권의 대표적 접경지역이며, 소외지역인 연천군의 지역경제 개발촉진 및 현재 운영 중에 있는 통일부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한 남북교류 활성화와 관계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국도37호선 적성-전곡 도로개설사업 노선의 어유교차로-황지교차로 외 나머지 구간과 국도3호선 사업 노선도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추진 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