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시간의 힘을 견디고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문화예술의 거장들, 그들의 작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안성시립 중앙도서관이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span>거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푸치니, 클림트, 헤밍웨이의 삶과 작품이 탄생한 곳을 찾아가며 한 명의 예술가를 깊이 여행해보는 인문 기행 강연을 개최한다.
믿음직한 안내자가 동행하며 작품에 숨겨진 의도와 시대적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강연의 첫 번째 순서는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로, 현재 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이자 서울 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장 유윤종 기자가 진행한다.
유윤종 기자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음악 전문 기자 및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기획팀장으로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소식지 <</span>월간 SPO>의 편집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동아일보 공연면에 「올 댓 클래식」「클래식 깊이 듣기」를 연재했고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칼럼을 쓰고 있으며, 「객석」「클럽 발코니」등의 음악 저널에 음반 리뷰와 평을 기고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음악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교한 선율과 격정의 드라마로 전 세계를 매혹한 감상주의 마법사, 오페라의 제왕 푸치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음악과 삶을 조명해 본다.
강연은 고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apl.or.kr)나 전화(☎678-5312, 도서관운영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