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인구 고령화 및 노인의 사회적 활동 증가로 노인 교통사고 위험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
노인교통사고의 경우 보행자 사고가 다수 발생함으로 노인 보행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배부 및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야광 지팡이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 이동시 편의를 제공하고 야간 사용시 반사로인해 시인성 확보에 탁월하기에
홍보용품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12.12 ∼ 12.14 시흥시 노인복지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정왕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
하시거나 자칫 교통안전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200개의 야광지팡이를 배부 하였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배부현장에서 보호자 전화번로를 인쇄하여 지팡이에 부착하는 등 사고발생을 비롯한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였다. 향후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반사체 홍보용품을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배부할 방침
이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및 찿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노인
교통 사상자 줄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