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화성시가 건설 사업장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잇따르자 신속한 대응 및 예방을 위해 26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음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소음측정기가 설치된 대상지는 동탄 2택지 C17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동탄 2택지 C6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동탄 2택지 B2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장안면 수촌리 소재 공장, 봉담 2택지 S-1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총 5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으로 24시간 소음 측정 및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음진동관리법이 규정하는 생활소음 규제 기준 초과 시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소음 발생 공정 종료 기간에 맞춰 소음 측정이 필요한 지역으로 측정기를 이전 설치해 지속적인 소음관리를 펼칠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공사현장이 자발적으로 소음관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