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간문초등학교(교장 김시중)가 2018년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
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문초는 지난 12월 학생들의 섬진․마을소풍 문집과 압화 및 미술작품 약 50여점을 학교
및 간전면사무소에 전시하였고, 이번에는 구례군청 구내식당 및 NH농협은행 구례군청출
장소 앞에서 오는 16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2018년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는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전남도와 구례군(각 50%)에서
사업비를 부담하였으며, 간문초는 2018년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드론․로봇을 활
용한 4차혁명 교실, 섬진․마을 소풍 운영 등 간문초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 성과물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김시중 간문초등학교장은 “전남도와 구례군에서 작은학교인 우리 간문초에 지원을 해
주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2019년에도 < 더 사람다움 구례다움 간문다움 >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