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남산공원 조성 ‘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63.3%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을 선호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 조성’은 36.7%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는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17일간 만19세 이상 여수시민 514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원에 의한 1: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됐다.
표본오차는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 최대허용 표집오차 ±4.3포인트다.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 선호 이유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조성 때문’이라는 응답이 83.8%로 ‘원도심에 많은 관광시설이 밀집되어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이라는 응답(16.2%)을 크게 앞섰다.
특히 40대(70.9%)와 50대(70.6%)에서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 거주지별 선호도는 여서동·문수동·미평동이 75.3%로 가장 높았고, 국동·대교동·월호동이 67.1%, 쌍봉동·화양면이 65.2%로 뒤를 이었다.
앞서 시는 지난달 5일 열린 공청회에서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 개발’과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 조성’ 간 의견 대립이 있어 시민 여론조사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남산공원을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한다”며 “앞으로 시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남산공원을 조각 공원, 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자연형 시민 공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