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무안군(군수 김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첫째아이는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이는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셋째아이는 1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넷째아이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했다.
지원대상은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무안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또한, 장려금뿐만 아니라 출산가정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축하선물은 출생신고 후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장려금 인상이 출산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장려금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