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19년도부터 영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
다’고 11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심한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백신은 당초 국가무료접종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병의원 평균 1회 접종시 10~13만
원의 경비가 소요됨에, 구례군에서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영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무료로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접종대상자는 2019년 출생아 중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영아
로 생후 2개월, 4개월 때 실시하게 된다.
접종장소는 구례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이며 2019년 2월 말부터 12월말까지 실시
하고 예방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영아 주민등록
등본, 아기수첩을 지참하고 방문 할 것과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관찰을 받을 수 있도
록 20~30분간은 접종기관에 머물러 있도록 할 것이며 접종당일에는 안정을 취하여야
한다”며“아울러 영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니만큼 접종 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잘 지켜 안전한 예방접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