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진도군이 미래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될 후계 농업경영인 3명과 청년 창업농 10명 등 신규 후계농 13명을 선발했다.
군은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아 2월과 3월 후계농 심의위원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심의를 거쳐 최근 후계농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일반 후계농 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 컴설팅, 영농자금,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종 3명이 선발됐다.
청년 창업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자 22명 중 최종 10명을 선발, 4월부터 영농정착지원금을 독립경영연차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특히 선발된 청년 창업농과 일반 후계농은 농업경영 육성자금을 3년 거치 7년 상환, 연이율 2%의 저금리 조건으로 3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과 후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진도의 농업발전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청년들을 매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