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시흥경찰서(이재술 서장)는 지난달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역 내 펜스를 넘어 철길로 뛰어든 외국인을 신속히
구조한 오이도 역장과 역무원에게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여 미니흉장 뱃지, 감사장 과 부상품을 수여
하였다.
이 날 역사 내 상황실 모니터요원으로부터 펜스를 넘어서 철길로 뛰어 들어 든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였고. 발생시간이 출근시간이라 많은 시민들이 큰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상황 이었다.
인명구조 뿐 아니라 112신고를 통해 시흥경찰관과 함께 협동하여 3일동안 실종되어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애타게 찿고있는 외국인으로 파악되었다.
이재술 서장은 "시민들을 위해 좋은일을 했다며 오이도역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시민경찰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