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해남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재배단지 50ha 조성
5월 중순까지 모내기, 전량 계약출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해남 들녘이 이른 모내기로 분주하다.
지난 5월초부터 시작된 조생종 벼의 모내기가 이번달 중순까지 마무리된다.
이번달 이앙한 조생종 벼는 8월 25일을 전후해 수확하는 조기출하용 조평벼 품종이다.
조기재배로 태풍과 병해를 피할 수 있고, 밥맛이 좋아 추석 명절용 햅쌀로 인기가 높다.
전국 벼 재배면적 1위(1만 9,732ha)인 해남군은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조생종 벼 조기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0ha를 조성, 25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량 계약출하 하게 된다.
군은 생육 단계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전국적 햅쌀 주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햅쌀과 기능성쌀, 수출용 쌀 등 품목을 다양화 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해남쌀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