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 지리산 둘레길 밟기 체험행사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군산하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잠시 쉬어가는 여정’이라
는 주제로 지리산(J-MT.구례) 둘레길 밟기 체험교육을 10월 중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95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이번 밟기 체험은 구례군 구간에 속한 둘레길 중 가장 탐방객이 많은 구간 26km로, 산
동현천마을을 출발하여 탑동마을, 구리재, 방광마을, 지리산생태탐방원, 오미마을(운
조루), 용호정, 수달관찰대로 이어지는 코스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 지리산 둘레길 밟기 체험행사구례군은 이야기가 있는 지리산 둘레길 밟기 체험행사를 통해 직원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리산이 가진 매력적 관광 콘텐츠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치 있는 길, 우리가 걸어 만들어진 길, 길동무인 동료
와 함께여서 더 행복한 길을 직접 걸으며“더 괜찮은 나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
다.
둘레길 밟기 체험에 동참한 직원은 “오랜만에 걷기를 통해 내 몸과 온전히 대화하고
쉼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어 좋았고, 구례에 살면서도 한 번도 가보
지 못한 뜻깊은 공간들을 이야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
다음 기회에도 또 다른 구례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여 구례군
의 홍보 전도사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