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 지리산국립공원공단 전남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은 가을철이 다가옴
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여 지리산의 생태계와 야생 동·식물 등을 보호하고자 20
19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 산불조심 기간 중 통제되는 탐방로는 종주능선의 노고단~장터목을 비롯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은 24개 구간 124.3km이고, 상대적으로 위험 지수가 낮고 당일 탐방객이 많
은 성삼재~노고단, 화엄사~무넹기, 피아골~피아골대피소 등 36개 구간 106.4km은
개방한다고 밝혔다.
□ 기상상황 등 현장여건에 따라 통제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국립공원 방문 전 필
히 유선 혹은 홈페이지(http://jiri.knps.or.kr)를 참고하여 통제여부를 확인하길 바라며,
산불조심 기간 중 개방 탐방로 외 출입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
다.
□ 고상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해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개방된 탐방로 외 탐방객의 출입을 철저히 통
제하고, 산불을 발생시킬 위험 인화물질 반입이나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지리산을 나의 고향,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산불
의 위험이 있는 행위를 삼가며, 혹 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나 가까운 소방서, 경
찰서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처 : 각 공원 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061-780-7700)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055-970-1020)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063-630-8900)
지리산국립공원홈페이지(http://jiri.kn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