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수원시 직원들이 18일 진천에서 온 딸기 상자를 내리고 있다. 수원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 기관 등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지난 11~13일에는 우한 교민 격리 생활 시설이 있는 지자체를 돕기 위해 ‘농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천군 딸기, 음성군 사과 구매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수량이 딸기 1371상자(1.2㎏), 사과 586상자(5㎏)에 달했다. 사과는 17일, 딸기는 18일 공직자들에게 전달됐다. 현재 아산시와 판매할 특산물을 협의 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하는 헌혈을 독려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적십자사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3일 수원시청에서 시작된 헌혈 운동은 4개 구청에서 이어졌다. 18일까지 공직자 2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도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도 지원한다. 현재 월 2일이었던 시청 구내식당 휴무 2월에는 1주에 2일로 늘려 직원들이 외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3월에는 1주에 1일(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문을 닫는다. 4월 이후에는 지역경제 상황을 살펴보고, 휴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