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안성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단계로 ‘2021년 안성시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수행기관 모집공고와 심의를 거쳐 실태조사 수행기관으로 안성시 어머니방범연합회를 선정하고, 실태조사원 10명을 모집하였으며, 지난 9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실태조사 관련 사전 교육 및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구 및 공공주택, 복합상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단위, 사고 발생 가능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외부 자문단의 조언을 받아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지원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시에서 선정한 지원대상지는 경기도 사업 선정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이 결정되며, 시는 올해 12월 중 지원대상지에 대해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사업(비상벨, 안심 스크린, 안심 거울, 부스별 틈·구멍 제거, 시건장치 수리, 조명 및 센서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실태조사원은 “몇 년간 야간 순찰을 하면서 민간화장실 이용에 두려움을 느꼈던 경험이 몇 차례 있었다”라며, “이번 실태조사가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화장실 실태조사 및 환경개선사업은 건축주의 동의를 받은 뒤 진행할 수 있으므로, 건축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가족여성팀(031-678-2275, 22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