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사진=삼척시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월 23일(수) 삼척시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급식꾸러미를 비대면으로 배달하였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수련시설 휴관으로 내방하지 못하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식품을 선별하여 급식꾸러미를 제공하였다.
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지원, 자립지원 등 해당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이다.
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장(김정희)은 “이를 계기로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비대면 상담과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19 환경을 활기차게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