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강릉시청강릉시는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21일(월)“공동주택 관리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단지를 결정했다.
시는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작년 12월부터 지원희망단지를 접수한 결과 총 67개 단지에서 공동주택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그결과 60개 단지에 대하여 799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외벽 도색, 단지 내 포장, CCTV 유지보수, 승강기 유지보수 등 노후된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단지에는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 ~ 90%를 차등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2007년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총 500개 단지에 74억 원을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들 간의 소통·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