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번 달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제로 코브' 원칙을 따르는 중국 당국이 발병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상하이시가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자 단계적 봉쇄와 함께 2490만 명에 달하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상하이 검역은 2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로 황푸강 동쪽 지역을 오전부터 나흘 동안 봉쇄한 뒤 코로나19 핵산검사를 하고, 2단계로 나머지 지역은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4일간 봉쇄하고 전수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봉쇄구역 안에 있는 사람은 집안에 머물러야 하고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황푸강(Huangpu River) 동쪽 지역에 있는 테슬라 공장도 폐쇄되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하루 동안 중국 전역에서 62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상하이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