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홈페이지민주노총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노동개혁 정책을 규탄하고, 민주노총이 제안한 대화를 촉구하기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앞서 통의동 인수위 주변과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사전 예고했는데, 서울시가 방역 문제를 이유로 집회금지를 통고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행정법원은 민주노총이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경복궁 남쪽에서 최대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 수 있다고 허용했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생색내기 판결이라고 비판하며 예정대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최 측은 현재까지 6천 여명이 모일 예정이라며 현장 상황에 따라 참가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12일) 대책회의에서 ‘당선인 집무실 주변 절대 방호’ 기조로 인수위로 통하는 인근 도로인 사직로·율곡로·세종대로 쪽 집회 인원 불시 집결 원천 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13일) 대규모 인원이 모이지 못하도록 광장이나 인도에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