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선정
김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 시민 중심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이날 프로그램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미래기술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태양광 전기자동차’와 ‘홀로그램 피라미드’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메이커교실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 모처럼 대화도 많이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1일 메이커교실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수 미래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을 주제로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미래교육 챌린지UP 성장UP”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