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3대 하천 유역 수질개선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5월, 착수한 ‘명품하천 조성 및 수질개선 실증사업 제시 및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자치구 및 대전세종연구원 등 수질 전문가 약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연구성과인 △3대 하천 유역 물 환경 조사·분석 결과 △하천환경 악화 원인 분석 및 진단 결과 △하천 환경개선 및 실증사업 추진방안 등 과업 수행 내용에 대한 보고와 수질·관리 선진 기법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모니터링단 운영과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들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갑천유역에 수질개선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의 하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이번 용역을 통해 하천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가치에 주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