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김포시는 내년 초 반려동물의 건강 상담과 질병 예방 및 진단 등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보건소’를 개소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기초검진 및 상담,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등록 등)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일반지원 외 종합백신(DHPPL), 심장사상충접종) ▲간단한 상담과 진단 ▲예방접종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시설과 의료 장비를 갖춘 ‘반려동물 보건소’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건소’는 진료실과 임상병리검사실, 조제실, 처치실, X-Ray실, 놀이실, 상담 및 접수실, 대기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김포시민이 반려 중인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을 대상으로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기·유실된 동물의 구조나 진료는 하지 않는다.
반려동물 보건소에는 진료, 예방접종, 진단·상담을 전담할 임상경험이 풍부한 수의사 1명이 채용돼 근무할 예정이다.
진료 대상은 김포시민들의 반려동물로, 시는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홀몸 어르신이 반려하는 동물 등의 검진과 예방접종에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김포시는 반려동물 보건소 개소를 시작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더불어 동물복지를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반려동물 보건소에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행동교정, 소규모 건강 강좌 같은 문화 교실을 개설할 방침이다.
이처럼 시는 내년 초 개소하는 반려동물 보건소가 동물 반려인들의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에 맞춘 실질적 정책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