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여주시청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급변하는 교통여건으로 긴급차량(소방차 및 구급차)의 출동시간 지연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금년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여주시가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금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였고, 여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하여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도로 및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변경하여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한다.
여주시는 시스템 구축완료에 따라 2023. 11. 14일 여주소방서에 차량단말기 5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완료하였고 향후 여주소방서와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출·퇴근 시간 시가지내 교통혼잡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고 환자이송 시 교차로내 사고로 2차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등 안전하고 신속한 긴급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방차 및 구급차의 골든타임 확보와 2차사고 예방 등 긴급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급변하는 교통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되었고, 신호시스템 운영으로 인해 일시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하더라도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여주소방서와 협조하여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