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충청남도충남도 내 환경·교육 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602호)에서 안재수 기후환경국장과 위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 환경교육위원회는 김기영 행정부지사(당연직), 안재수 기후환경국장(당연직)을 비롯해 도의회, 도교육청, 교사, 환경단체 대표 등 환경·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 1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이며, 연임가능하다.
위원회는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환경교육정책의 방향 제시와 방안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조례 개정, 환경교육 관련 사업, 환경교육 추진방향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위촉식 이후에는 △제3차 충청남도환경교육계획 중간평가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을 듣고, 환경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수 국장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