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대전광역시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3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바른생활캠페인, 탄소중립 실천운동, 급식봉사, 태극기 달기 운동 등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의 그간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 협의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등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전은 미래 세대가 희망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이 함께 응원하고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 협의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와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민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