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은 그제(28일) 국무회의에서 주요 부처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공식화했다.
윤 대통령은 비공개 회의 시간 "다음 주부터 떠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며, "일을 잘해서 당이 부르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막바지 검증 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부처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어떤 순서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조만간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부처의 경우 절반 가량이 교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추경호, 원희룡, 박민식 장관에 이어 한동훈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도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중기부 등 나머지 부처들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여기에 현재 공석인 국정원장의 후임도 개각 전후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수석이 모두 교체될 전망이다.
특히 대통령실은 이번 개편에서 '정책실장'을 신설해 '3실장' 체제로 개편될 전망이다.
정책실장에는 이 수석이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현재 경제수석 산하의 과학기술비서관실을 '수석급'으로 격상하고, 사회수석 산하의 노동과 복지 분야를 떼어내는 방안 등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당장 12월 둘째 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이 예정돼있는 만큼,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은 다음 주 안으로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부처의 경우 검증 진행 상황에 따라 순방 이후로 개각이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