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시행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 참여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주군은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음식업, 제조·도소매업, 미용·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총 5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3%가 울주군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지원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 중에서 43%가 ‘매우 만족’, 36%가 ‘다소 만족’으로 총 79%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 요인으로는 ‘카드수수료 지원(29.8%)’, ‘자금 특례보증·대출(28.1%)’, ‘시설·환경 개선(10.3%)’ 등이 꼽혔다. 반면, ‘지원금 규모와 조건(12.4%)’, ‘신청 절차 복잡성(6.2%)’은 개선 필요사항으로 지적됐다.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40%)’, ‘원자재 가격 상승(21%)’, ‘인건비 상승(16%)’이 주를 이뤘다. 이 중 인건비 문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제도 개선 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이 참여 의향을 밝혀 사업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6년도 중점 지원 희망 분야는 ‘자금 대출·보증지원(40%)’이 가장 높았으며, ‘냉난방기 청소비용 지원(22%)’,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11%)’, ‘온라인 마케팅·홍보 지원(10%)’, ‘배달료 지원(7%)’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비용 절감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경영 안정과 비용 절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내실 있게 마련하고, 기존 제도의 보완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