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1일 서울 서천연수원에서 열린 제26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울산대표회장인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FTA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및 유기질비료 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급변한 농업환경 속에서 현행 지원제도의 한계와 농가 부담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08년 제정되어 2011년 이후 개정되지 않은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표준규격‧설계‧시방자료집’이 자재비와 노무비 등 물가 상승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농가 자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이에 현실을 반영한 표준 자료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의 20kg 포대당 정액 지원 방식은 비료 종류와 품질 차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고품질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는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도 지원에 반영되지 않아, 차등화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최길영 의장은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식량안보와 환경, 농촌 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의 여건을 반영하지 않는 정책은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어 건의문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대통령비서실, 국회의장실,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송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