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울산교육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우정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10월 30일(목) 오전 8시 30분, 학교 운동장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풍요로운 정취 속에서 학생들에게 예술을 가까이 느끼게 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두드락사물놀이팀이 힘찬 풍물소리로 등굣길 음악회의 문을 열었으며, 이어 사랑반 친구들의 흥겨운 난타 공연, 나Be꿈합창단의 맑은 합창과 6학년의 바이올린 합주가 이어지며 음악회는 더욱 풍성하게 펼쳐졌다. 감상하는 학생들은 자연스레 리듬에 몸을 맡기며 즐거운 등굣길 아침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학생자치회가 자율적으로 질서 안내를 맡아 안전한 공연 관람을 도운 점이 돋보였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자연스럽게 발휘된 현장이었으며, 관람하는 친구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우정초 관계자는 “음악이 스며든 아침은 아이들의 하루를 밝게 여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을 통해 감성·배려·책임이 자라는 학교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가을 햇살 아래 울려 퍼진 우정초등학교의 등굣길 음악회는, 예술이 주는 기쁨과 학생 주도 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