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신 장애인 복지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살펴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맞춤형 스마트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듣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정보 홍보 방법 등을 모색했다.
송정훈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의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