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산불 대응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선제 대응 태세 강화
속초시가 민·관·군이 모두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대응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1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2026년 산불 예방 민·관·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속초시가 주최했으며, 속초경찰서·속초소방서·양양국유림관리소·설악...
▲ 사진=남양주시 김한정 전 국회의원(제20·21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대전환의 책임을 완수하겠다”라며 오는 6월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국민의힘 시정 3년 반을 ‘잃어버린 시간’으로 규정하고 시정 대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현 시정은 교통혁명 원년, 산업생태계 대전환 원년 등 매년 화려한 구호만 선포했으나 현실은 공허하다”라며 “구호와 현실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크다”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현 시정의 구체적인 문제점으로 ▲진척 없는 교통혁명 ▲허울뿐인 데이터센터 유치 ▲재정자립도 추락을 꼽았다.
우선 교통 문제와 관련해 “9호선 착공 지연, 수석대교 및 강변북로 지하화 난항 등 주요 사업이 답보 상태”라며 “임기 3년 반이 지나도록 ‘진행 중·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반면 “4호선·8호선 개통과 GTX 마석 연장, 9호선 유치 확정은 저 김한정을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정부와 치열하게 협상해 예산을 확보하고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투자유치’ 성과에 대해서도 직격탄을 날렸다. 김 전 의원은 “화려한 이름으로 포장된 AI 허브의 실체는 수도권 최대 규모(210MW)의 ‘초대형 데이터센터’일 뿐”이라며 “왕숙 산단 알짜 부지의 10%를 내주고도 고용은 관리 인력 위주의 수백 명 수준에 그쳐, 전력만 막대하게 소비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남양주시 재정 위기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인구 70만 대도시임에도 재정자립도 30% 선이 무너져 경기도 내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라며 “이대로라면 남양주는 규제 천국, 사업 지옥인 ‘가난한 대도시’로 전락할 위기”라고 경고했다.
김 전 의원은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강력한 대정부 협상력’을 제시했다. 그는 “GTX-B 적기 개통과 왕숙신도시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핵심 공약으로 ▲남양주 교통혁명 재시동(9호선 조기 착공, GTX-B 적기 개통) ▲진짜 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구축(이재명 정부 전략 지원 확보, 판교형 IT 생태계 조성) ▲재정 체질 개선(우량기업 유치로 세수 확대)을 내걸었다.
끝으로 김 전 의원은 “지난 8년 의정활동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정치’를 증명해왔다”면서 “지금 남양주는 베드타운으로 남느냐, 자족도시로 도약하느냐의 중대 기로에 서 있는 만큼 그간 쌓은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6월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남양주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한정 전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거쳐 제20·21대 국회의원(남양주을)을 지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 이사장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출처: 남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