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범서읍 굴화·장검 경로당 12개소 백미 기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29일 범서읍 굴화·장검지역 경로당 12개소에 백미 각 40㎏씩 총 480㎏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굴화·장검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급식 및 공동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아동성범죄로 12년간 복역한 뒤 2020년 12월 만기 출소한 조두순은 당시 법원 앞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드는 상황을 맞았다.
조두순의 거주지 주변에는 방범용 CCTV가 추가 설치되고 '안전지킴이 초소'가 들어섰지만, 주민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법원은 등하교 시간과 야간 시간대 조두순의 외출을 제한했다.
경찰과 시 관계자가 집 앞에 상주하며 감시했지만, 2023년 조두순은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해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출소 1년 뒤인 지난해, 조두순은 또다시 거주지를 4차례 벗어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파손해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조두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치료감호 시설에서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받지 않을 경우 재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선고 직후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조두순은 "없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이 없다"며 조두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