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나라당 이정현의원(비례)휴대폰 불법복제 단속 법안 발의
  • 박경헌
  • 등록 2008-12-05 01:49:00

기사수정
  • 올 상반기,불법복제 휴대전화가 4,021개, 통화는 173만 6,615건
각종 범죄에 무방비로 사용될 수 있는 휴대전화 불법복제 단속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4일 ‘전기통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 이동통신사가 통화도용방지시스템(FMS: Fraud Management System)에 의해 복제로 의심되는 휴대전화번호를 검출했을 때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해야 하는 의무조항을 신설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로 인해 휴대전화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휴대폰은 번호 하나에 한 대만 개통되는데 번호를 복제해 두 개 이상의 휴대폰이 개통되면 불법으로 규정한다. 불법 복제된 휴대폰은 일명 ‘대포폰’으로 범죄에 악용될 수 있고, 휴대폰 주인은 직접 사용하지도 않은 복제 통화료의 요금까지 물어야 하는 피해를 겪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현 의원은 지난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7년 한해 불법 복제된 휴대전화가 7,916건, 복제된 전화로 이루어진 통화는 402만 1,979건이었고, 올 상반기에는 불법복제 휴대전화가 4,021개, 통화는 173만 6,615건으로 1년 반 동안 1만 2천 건이 넘는 휴대전화가 불법으로 복제 되었지만, 단속을 해야 할 정부가 단속 수단이 없음을 지적했다.그동안 이동통신 회사들이 불법복제로 의심되는 휴대폰을 전파관리소 불법복제신고센터에 신고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 검찰이 단속을 해 왔지만,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정책에 의해 이 정보를 검찰에 보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경찰 사이버 전담팀의 불법복제 휴대폰 단속건수는 44건에 머물렀다.이정현 의원은 “검찰이나 경찰은 직접 불법 복제 휴대폰을 찾아낼 방법이 없고 이동통신 회사와 정부는 수사기관에 전달할 수 없는 법률적 문제 때문에 불법 복제 휴대폰을 단속할 수 없는 것이 문제라며, 불법 복제 휴대폰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높은 만큼 이를 방지 적발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