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4(일) 20:00부터 2006 독일월드컵 대비 최종평가전(vs 가나) 응원은 AG 주경기장에서 -
2002년 월드컵 첫승의 승지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06년 독일월드컵을 대비하여 그날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함께 모으는 뜻깊은 응원의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2006 독일월드컵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이 최종 전력을 점검하고 1차 예선전 상대인 토고전을 대비하여 오는 6.4(일) 22:40 스코틀랜드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 시민응원을 위하여 사직벌 AG 주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응집된 응원열기를 모아 한국대표 선수들에게 전달하여 사기진작과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재현에 기여코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4일 경기가 시작되기 전 오후 8시부터 경기종료시까지 시민들에게 AG주경기장을 개방하는 것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아이파크 구단등과의 협의를 통하여 식전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편안한 상태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단체응원전을 펼치는데 지장이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시설물 점검 등 제반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아울러, 2006 독일월드컵 1·2·3차 예선전에도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응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개방시간은다음과 같다.▷ 6.13(화) 대 토고전 19:00~24:00▷ 6.19(월) 대 프랑스전 00:00~06:00▷ 6.24(토) 대 스위스전 00: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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